아줌마인것도 서러운데, 아줌마 등! 살?

공통 2008.07.01
***압구정BLS클리닉은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웍 협력병원입니다***



우리나라 상당수의 여성은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비만 인구가 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이 살 때문에 고민할 정도의 숫치는 아니다. 그럼에도 상당수의 여성이 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만인지를 판가름하는 BMI(신체질량)지수가 22일 때 가장 이상적인 체중이라 여긴다. BMI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는 수치이다. 하지만 이 계산법은 체내 근육량과 지방의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계산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또한, 나이가 많아질수록 근육량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지방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이 같더라도 근육 대신 살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나잇살, 아줌마 살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운동량이 적은 젊은 층도 아줌마 살로 고민한 경우가 상당수 있다.

◇ 뭉친 지방, 어디에 붙어있나?

많은 여성들이 살 때문에 고민하지만 그 살이 ‘어디’ 붙어있느냐에 따라 고민도 가지각색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특별히 살이 찌는 부위가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나이를 먹을수록 공통 부위에 살이 붙게 된다. 일명, ‘아줌마 살’이라고 한다. 이는 팔뚝과 배, 엉덩이 밑 바나나살을 비롯해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살이 찌게 되는데, 다름 아닌 바로 ‘등’이다.

등은 살이 찌더라도 본인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등살이 쪘다고 느끼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딱 맞는 블라우스를 입을 때이다. 숨을 한껏 참아도 단추가 잠기지 않아 이리저리 살피다가 등의 살들이 엠보싱을 이루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는 것이다.

◇ 다이어트, 확실한 지방제거가 관건!

심한 경우 살 때문에 등이 굽어보이기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거북이등처럼 둥근 살덩어리가 등에 붙어 있다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는데도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다. 등살과 같이 운동을 해도 빼기 힘든 부위의 살들이 저마다 한군데씩은 있게 마련이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박대정 원장은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몸 속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될 것이다”며 “특히 운동으로도 빼기 힘든 팔뚝, 옆구리, 허벅지, 등, 배에 뭉친 지방으로 고민하는 경우라면 더욱 큰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경우 전문의 두 명이 한 명의 환자를 동시에 시술하는 ‘투닥지방흡입’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짧아 환자의 부담이 적다. 또한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을 진행하는 투메슨트 지방흡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고, 짧은 시간의 수면마취를 병행함으로서 수술시의 통증을 최소화 한다.

넘쳐나는 살, 혹은 한 부분에 뭉친 지방 때문에 고민이라면, ‘투닥지방흡입’과 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의 지방흡입으로 이번 여름이 가기 전 확실한 라인을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정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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