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제거/에어젠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아니라 마지막 ‘주름’?

공통 2008.04.30

[주름제거/에어젠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아니라 마지막 ‘주름’?



요즘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는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 최진실은 감칠 나는 연기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는데. 그녀의 인기와 함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최진실의 나이이다. 도대체 몇 살일까? 극 중 39세의 이혼녀를 연기중인 최 씨지만. 39세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젊은 피부가 그녀의 나이를 궁금케 한다. 남자 주인공 정준호와의 키스신 때에도 클로즈업해서 잡힌 그녀의 얼굴은 주름하나 없이 매끈하고 탱탱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최 씨는 1968년생으로, 실제나이 41세이다. ‘와~정말?’ 이라며 믿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데뷔한 년도를 생각해서 가늠해보면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만은 아니다. 나이를 알고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동안인 최 씨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주름 없이 탱탱하고 젊은 피부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피부야 말로 이 땅의 여성들이 소망하는 피부이다. 특히, 최 씨와 같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여성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탱탱하고 젊은 피부의 꿈을 현실로

동안 피부를 위해 여성들이 선택하고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간편함, 신속성을 이유로 보톡스 시술을 선택하고 있다. 주사 ‘한 방’에 주름이 펴진다는 것은 시술 선택에 있어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욕심이 생겼다. 한 번의 주사로 6개월 정도 주름제거 효과가 유지되는 보톡스지만, 이제 사람들은 보다 더 오래, 보다 더 효과적으로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시술을 갈망하고 있다.

가려운 곳을 긁어준, 퍼펙션 에어젠트

BLS클리닉은 이러한 여성들의 바람을 실현시켜 준 시술로 퍼펙션 에어젠트을 추천했다. 주름제거 방법으로 주름제거술, 안면거상술 등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이나, IPL, 프락셀과 같은 레이저 시술만을 떠올렸다면 조금 의아할 것이다. 아직은 생소한 ‘퍼펙션 에어젠트’란 어떤 시술일까?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퍼펙션 에어젠트는 탱탱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 시술이다. 퍼펙션 에어젠트를 이용한 SMS(Subdermal Minimal Surgery)는 단순히 주름을 펴 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자체를 ‘두껍게’ 바꾸어 줌으로써, 주름 개선 효과는 물론, 시술 후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 전한다.

퍼펙션 에어젠트의 시술 비결은 ‘SMS제트는 나선형태로 꼬인 특수 하이얄루론산’에 있다. 시술 시 이를 제트방식으로 빠르게 분사시켜 진피층에 침투시키는데, 이 때 피부세포가 손상되면서 콜라젠이 재생된다는 것. 인위적으로 콜라젠을 재생시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콜라젠의 재생으로 피부의 두께는 두껍게 되고, 탱탱하고 젊은 피부가 생겨난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퍼펙션 에어젠트는 피부에 절개를 가하거나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고, 그 효과는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라며 “5월에는 휴일이 많아 시술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선물로 주름제거라는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전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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