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쫙∼ 잡티 싹∼ 없애준다고? [쿠키뉴스]

공통 2008.03.14
                                                                         [쿠키 건강]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만인의 꿈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 점차 피부는 탄력을 잃고 쭈글해진 껍데기만을 남길 뿐이다. 피부가 탄력을 잃는다는 것은 피부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이 사라져 팽팽함을 잃었기 때문이다.

사실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주름이 생겼다고 박수치며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주름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결코 반갑지 못한 손님인 것이다. 주로 여성들은 피부노화에 가장 크게 반응하게 되는데, 자신이 늙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찬미(가명 40살)씨는 최근 늘어난 주름 때문으로 한숨이 늘었다. 아이 양육에 매달려 있다 보니 자신을 가꾸는 일에는 멀어지기 마련이었고, 점차 주름은 깊게 패였고 잡티가 전체 얼굴에 퍼져 있었다. 박씨는 남편의 도움으로 클리닉을 찾아 주름개선과 잡티를 개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박씨를 열 살을 젊게 만들어 줄 것은 바로 루메니스원 유니버설 IPL과 셀라스였다.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면서 탄력을 살려주는 시술이다. 셀라스레이저는 젤을 바르지 않고도 레이저를 1∼1.5 나노미터까지 레이저를 침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주변 조직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레이저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기존의 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벗겨내지 않고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로 기미나 주근깨 등 각종 잡티와 노화로 인한 주름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보통 2∼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을 하는 것이 좋고, 이때 가장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시술 후 조금만 관리를 해도 탄력과 잡티 제거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메니스원은 많이 알려져 있듯, 최적의 파장만을 피부에 조사하므로 열 발생이 적어 통증과 화상이 적고, 효과가 훨씬 뛰어나며 표피층과 진피층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이 개선되기 쉽다. 간혹 1차 시술로 80% 이상 개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잡티와 주름이 개선이 되면 젊어 보일 수 있는 효과는 물론, 생기 있는 얼굴이 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시술로 꼽히고 있다. 미세한 통증이 두려울 경우에는 마취 연고를 통해 통증을 점감시킬 수 있다.

이동진 원장은 “레이저시술의 경우 회복기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회복기간이 지나고 나면 100%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술이 오히려 득이 될 것이다. 주름과 잡티 개선으로 열 살 정도 젊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늙어간다는 서러움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메디포뉴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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